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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 yeowool

예술의 기호론적 고찰(芸術の記号論的考察)


예술의 영역 안에 ‘Design’ 이 포함되어있는데, 디자인의 스펠링을 잘 살펴보면, 해체하는 뜻의 ‘de’와 기호라는 뜻의 ‘sign’의 조합으로 된 단어 임을 알 수 있다. 즉, 기호를 해체하다. 계획을 기호로서 나타내다. 더 풀어 얘기하면, 어떤 목적을 향해 계획을 세우고,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 개념을 오감을 거친 매체로 잘 표현해 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예술의 영역이라 여겼던, 디자인이 사실은 기호론적 현상의 일부인 것이다. 이처럼 예술은 예술이라는 고유영역이 아닌, 기호와 밀접하게 연관된 일종의 정보전달의 영역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예술은 예술가의 정신 속에 내재하고 있는 개념 혹은 상을 감각적인 가상이라는 수단을 통해 타인의 감성적 지각 앞에 보여주는 것이다. 일상생활의 일반적인 의사소통이 단순히 언어라는 기호체계에 의해 이루어지는 반면, 예술은 한층 고차화 된 내용과 형식의 두 양태에 의해 관람객과 커뮤니케이션 된다. 즉, 예술가가 주체적인 개물을 통하여 보편적인 것을 직관 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표현하고, 이것을 관람자에게 직관시키는 것. 더 나아가 예술 작품으로부터 관람자가 향수하는 것은 일련의 아름다운 기호적 과정이다.

芸術の領域内に'Design'が盛り込まれているが、デザインのスペルをよく見れば、解体する意味の'de'と記号という意味の'sign'の組み合わせでできた単語である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る。つまり、記号を解体する。計画を記号として示す。さらに緩和して話すると、ある目的に向かって計画を立て、問題解決に向けた考え方、概念を五感を通じた媒体でうまく表現してその情報を伝えることである。芸術の領域だと思ったデザインが実は記号論的現象の一部であることである。このように芸術は芸術という固有の領域でなく、記号と密接に関係した一種の情報伝達の領域としても差し支えない。芸術は芸術家の精神の中に内在している概念や象を感覚的な仮想という手段を通じて他人の感情的な知覚の前に示すものである。日常生活の一般的な意思疎通が単に言語という記号体系によって行われる反面、芸術は一層、高次化された内容と形式の二つの態様によって観覧客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される。つまり、芸術家が主体的な個物通じて普遍的なことを直観、多くの媒体を通じて表現し、それを観覧者に直観させること、それに芸術作品から観覧者が享受する全ての現象は、一連の美しい記号的過程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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